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왓포드 비카리지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리버풀에 덜미를 잡힌 맨체스터 시티를 밀어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상승세를 탔지만 손흥민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였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출전에 머물며 또 다시 위기설이 돌았던 손흥민은 4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경기 내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손흥민은 전반에만 잇따라 강력한 왼발슛을 기록하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벽에 막히거나 골문을 외면했다.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점이 두고두고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을 부여했다. 최고 평점은 2골 1도움을 기록한 케인(9.8)이 차지했다. 카일 워커를 대신에 오른쪽 윙백으로 나서 2도움을 올린 트리피어가 8.5로 뒤를 이었고, 케인과 함께 멀티골을 기록한 델레 알리도 8.4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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