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베일 벗은 한석규 그림…'낭만닥터' 최고 시청률


입력 2017.01.04 09:10 수정 2017.01.04 09:10        부수정 기자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률 25.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1%)보다 3.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2월 13일 12회가 기록한 23.8%였다.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신 회장(주현)의 수술에 성공하지만 신 회장이 19시간이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김사부가 그동안 남몰래 준비했던 '그림'의 정체가 밝혀지는가 하면, 14년 동안 세상에 알리지 못한 김사부의 과거를 둘러싼 진실의 존재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8.0%, MBC '불야성'은 4.7%에 각각 그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