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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2017년 철도사업비 약 1조 3000억 원 집행


입력 2017.01.17 08:18 수정 2017.01.17 08:23        박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올 한 해 약 1조 3244억 원의 철도사업비를 투입키로 하고, 이 중 61.6%에 해당하는 8159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강원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대표 사업은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경북내륙지역 철도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복선 미연결 구간 복선전철화를 위한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등이 있다.

각 사업별로 올해 목표는 ▲원주∼강릉 연말 개통 ▲도담∼영천 공정률 43% 달성 ▲원주∼제천 공정률 75% 달성으로 정하고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교량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들을 개량하는 사업에도 약 3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더 안전한 레일 네트워크(Rail Network)를 실현할 방침이다.

특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선금을 지급하고, 건설자재 구매비용(건설장비·레미콘 등) 토지보상비 등으로 약 8159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이는 약 1조 8154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8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병국 본부장은 “‘사업비 집행점검 T·F’를 구성해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모든 소관 사업에 대한 공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차질 없는 예산 집행을 통해 우리 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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