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등 5개 분야 293개 사업
서울시가 청년을 비롯한 일반시민들에게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55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역할을 하는 서울시의 대표적 공공일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장 23개월 근무할 수 있으며, 급여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8200원, 월 최대 171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선발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경제, 문화, 복지, 환경·안전, 교육·혁신 등 5개 분야, 293개 사업이다.
참여시간은 오는 23일부터 2월10일까지 사업별 자격요건, 일정 등 확인 후 해당 부서 접수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