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벌린 샤라포바, 이 묘한 자세는?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25 00:09  수정 2017.01.25 00:26
샤라포바 훈련 모습. 샤라포바 페이스북 캡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독특한 스트레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Friday's Warrior Pose"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 샤라포바는 두 팔을 좌우로 벌린 채 한 쪽 발을 내딛고 있다. 이는 마치 펜싱의 찌르기 동작을 연상케 한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샤라포바는 오는 4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복귀를 목표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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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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