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류태준에 급호감 "나보다 한 살 아래"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25 06:49  수정 2017.01.25 12:37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류태준의 매력에 이연수가 반했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류태준이 중년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연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태준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했다. 183cm 73kg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체격을 지닌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조각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성 출연진들은 류태준을 보자마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류태준이 1971년생이라며 자신의 나이를 밝히자 보자마자 "잘 생겼다"며 호감을 보인 이연수는 "나보다 한 살 아래"라며 놀라워했다.

강수지는 "연수랑 딱이다" "연수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등 계속해서 바람잡이 역할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태준은 코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추운 날씨 탓에 촬영에 애를 먹었다. 이연수는 그런 류태준이 콧물을 흘리자 계속해서 휴지를 챙겨주며 핑크빛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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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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