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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국 ING생명 사장 연임…첫 과제는 '상장'


입력 2017.02.01 08:29 수정 2017.02.01 08:29        부광우 기자

대주주 MBK파트너스, 오는 3일 주총서 공식 재선임 예정

매각 불발 후 상장으로 선회…이번달 예비심사 신청 전망

정문국 ING생명보험 사장ⓒING생명

정문국 ING생명보험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정 사장이 새롭게 맞이하는 임기 내 첫 과제는 ING생명의 주식 시장 상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ING생명에 따르면 회사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오는 3일 주주총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정 사장을 재선임할 예정이다.

주총에서 연임이 확정되면 정 사장은 당장 ING생명의 상장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ING생명의 매각을 추진했지만 끝내 불발되면서, 대신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해 왔다. 이에 삼성증권과 모건스탠리를 각각 국내, 해외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상태다.

ING생명은 이번달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오는 5월 중 기업공개(IPO)를 할 예정이다.

2013년 12월 ING생명을 인수한 MBK파트너스는 2014년 2월 정 사장을 ING생명의 사장에 처음 임명했다.

정 사장은 제일생명보험 출신으로 AIG 글로벌인베스트 대표이사와 AIG생명보험 상무, 알리안츠생명보험 사장, 에이스생명보험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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