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인공지능(AI)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 서비스 사업부를 만들어 서비스 기획부터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전담 조직을 만들어서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G그룹 차원의 핵심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AI 서비스화 하겠다”며 “상품경쟁력이 탁월한 인터넷TV(IPTV)와 홈 IoT에 AI를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외 선도업체들로부터 최대한 배우고 협업하는 구조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측은 “미래성장동력 발굴 위해 IoT 투자도 전년보다 2배 더 늘렸다”며 “선제적 투자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