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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트럼프 측근' 헌츠먼과 면담


입력 2017.02.03 21:06 수정 2017.02.03 21:06        스팟뉴스팀

미국 新행정부 국무장관 후보군 오른 인물

한미관계 발전방안·북핵 대응 공조 등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존 헌츠먼 애틀란틱 카운슬 이사장과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향후 한미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관련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헌츠먼 이사장은 미국 새 행정부의 국무장관 후보군에 포함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2009~2011년 주중 미국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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