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KBS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창립 70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것”
“창립 70주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힘쓸 것”
오는 8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한국교총 회장단과 직원을 대표해 KBS를 방문하고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870만원을 기탁한다.
교총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교총 회장단과 직원들이 2017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 회장은 지난해 6월 회장 취임사에서 밝힌 대로 올해 교총 창립 70주년을 맞아 ‘희망사다리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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