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지젤 번천, 톰 브래디와 '코맞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09 07:07  수정 2017.02.09 07:08
지젤과 톰 부부. ⓒ지젤 번천 페이스북

'슈퍼 모델' 지젤 번천(36·브라질)의 남편 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젤 번천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젤이 남편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코를 맞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톰 브래디는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NRG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챔피언 결정전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뉴잉글랜드에 우승을 안겼다.

우승 순간 흥분한 지젤은 톰에게 축하의 키스를 선물했다.

지젤은 브라질이 낳은 세계적인 슈퍼 모델이다.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섹시한 워킹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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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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