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장 사퇴에 인력들 모두 계열사로...불확실성 커져
예년수준 채용 가능 여부 주목...하반기부터 축소 불가피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온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팀장급 이상 임원 전원이 사퇴하는 고강도 처방을 내놓으면서 코앞으로 다가온 상반기 공채 규모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응시한 학생들이 서울 대치1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 뒤 정문 밖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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