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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우리쌀 빵' 인기…22개월만에 65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7.03.07 10:07 수정 2017.03.07 10:08        박지수 기자

보네스뻬, 빠뮤 매장에서 하루 1만개씩 팔려

롯데제과 우리쌀빵.ⓒ롯데제과

롯데제과 베이커리 전문브랜드 '보네스뻬'와 '빠뮤'에서 개발해 판매중인 '우리쌀단팥빵'과 '호박찰통통' 2종이 출시 이후 지난 1월까지 22개월동안 판매량이 650만개를 넘어섰다.

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롯데마트 안에 설립된 베이커리 전문브랜드 보네스뻬와 빠뮤 매장은 110여개가 있으며 이곳에서 두 제품이 하루 1만개씩 판매된 것이다.

우리쌀단팥빵, 호박찰통통은 밀과 쌀을 혼합해 만든 빵으로, 밀로만 만든 빵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쌀단팥빵의 경우 빵 속에 부드러운 팥 앙금이 많이 들어 있어 단팥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고, 호박찰통통은 국내산 찹쌀과 호박으로 반죽하고 빵 속에는 통팥앙금이 채워져 있어 단팥도넛의 느낌으로 인기가 좋다.

박지수 기자 (pjs06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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