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암역 KTX 이용객, 2년 새 2배 증가

박민 기자

입력 2017.03.08 17:32  수정 2017.03.08 17:49
ⓒKTX

인천 검암역 KTX 한달 이용객이 개통 초기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인천 검암역 KTX 이용객이 지난 1월 2만8000명으로 집계, 지난 2014년 7월 첫 개통 당시 이용객 1만4000명과 비교하면 약 2배 가량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 직결운행 KTX도 1달 이용객이 8만명으로 개통 초기(5만1000명)와 비교할 때 1.5배 증가했다.

검암역 KTX 이용객 증가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져 환승이 편리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인천공항 직결운행 KTX는 지방에서 환승의 번거로움 없이 인천공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코레일은 영국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KTX와 항공이 연계된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 에어프랑스·KLM·루프트한자 등 외국항공사와 공동 프로모션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KTX역을 중심으로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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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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