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어깨 노출한 채 마사지 “자제하라”
남궁민과 홍진영의 과거 방송에서의 마사지가 화제다.
두 사람은 가상부부로 출연하던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마카오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남궁민과 홍진영은 마카오의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먹방 투어를 마친 뒤 피곤한 몸을 풀어주고자 커플 스파에 나섰다.
본격 스파에 앞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족욕을 하게 됐다. 홍진영은 남궁민이 마사지사의 손길을 좋아하자 직접 발마사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은 족욕을 끝내고 상의탈의로 인해 어깨를 노출한 채 등 마사지를 받게 됐다. 홍진영은 어깨노출이 쑥스러워 남궁민을 쳐다보지 못했다. 반면에 남궁민은 마사지가 시원해 어깨노출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홍진영은 애써 마사지 받기에 집중하다가 신음소리 같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에 남궁민은 "야한 소리 내지 마라. 좀 자제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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