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메인 테마 '위대한 여정'
한국 최초의 컨셉추얼 EDM 페스티벌인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하 스타디움)'이 2017년 메인 테마 발표와 함께 얼리버드 티켓 예매 시작을 알렸다
'스타디움'은 2014년 거대한 오각형 형태를 지닌 다섯 개의 스테이지와 화려한 특수효과를 선보이며 컨셉추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2015년 2회부터는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스페이스 서커스'라는 메인 테마를 발표하며 더 화려해진 특수효과와 음악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에도 '신화'라는 주제와 함께 신비스럽고 웅장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관객 참여 형 요소들을 공연 곳곳에 배치해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을 연출, 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위대한 여정 ·The Grand Voyage'이라는 메인 테마로 더욱 새롭게 화려해진 연출과 특수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디움'의 마스코트인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DUNDU)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LED 라이팅 쇼, 불꽃놀이, 관객 참여형 LED 라이팅 쇼 등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스타디움을 빛낼 라인업과 프로그램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얼리버드 티켓은 20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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