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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 결과 '유' 446표 '남' 242표


입력 2017.03.22 11:26 수정 2017.03.22 11:28        조정한 기자

호남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 이어 유승민 '선두'

지난 21일 부산에서 개최된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 토론회 결과 해당 지역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 후보가 446표를 얻어 남경필 후보(242표)를 제쳤다. ⓒ국회사진취재단

지난 21일 부산에서 개최된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 토론회 결과 해당 지역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유승민 후보가 446표를 얻어 남경필 후보(242표)를 제쳤다.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영남권 국민정책평가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바른정당은 전날 영남권 정책토론회 종료 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국민정책평가단 10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투표를 실시했고 이 중 699명이 투표에 응했다.

지난 18일 호남권에서 실시된 동일 조사에서도 정책평가단 290명 가운데 유 후보는 183명에게 선택을 받아 남 지사(107명)를 앞선 바 있다.

바른정당은 국민정책평가단(40%), 당원선거인단(30%), 여론조사(30%)를 합한 결과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며 오는 23일 대전(충청권) 25일(수도권)에서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열고 총 4000명의 국민정책평가단에게 전화면접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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