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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하는 BJ 김이브 “윗집에서 토요일도 저 소리”


입력 2017.03.29 00:01 수정 2017.03.29 00:03        스팟뉴스팀
BJ 김이브. 유튜브 화면 캡처

아프리카 TV를 떠난 인기 BJ 김이브가 최근 예민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이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새 김이브가 미쳐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라이브 방송 영상을 편집해 게재했다.

김이브는 전날 밤 자신의 방송을 거른 뒤 아침 8시에 생방송을 시작했다. 김이브는 방송이 되자마자 별다른 인사말 없이 “들리세요”라며 윗집에서 들려오는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이브는 “요새 아침 9시부터 이 소리가 나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이러니 내가 신경이 예민해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사를 오고 1월말부터 3월까지 토요일에도 저 소리가 난다. 정신분열증이 올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김이브는 “그래서 요새 방송할 때마다 예민하다”며 “일정하게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혹시 인테리어 공사하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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