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하는 BJ 김이브 “윗집에서 토요일도 저 소리”
아프리카 TV를 떠난 인기 BJ 김이브가 최근 예민해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이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요새 김이브가 미쳐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라이브 방송 영상을 편집해 게재했다.
김이브는 전날 밤 자신의 방송을 거른 뒤 아침 8시에 생방송을 시작했다. 김이브는 방송이 되자마자 별다른 인사말 없이 “들리세요”라며 윗집에서 들려오는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김이브는 “요새 아침 9시부터 이 소리가 나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이러니 내가 신경이 예민해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사를 오고 1월말부터 3월까지 토요일에도 저 소리가 난다. 정신분열증이 올 것 같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김이브는 “그래서 요새 방송할 때마다 예민하다”며 “일정하게 소리가 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혹시 인테리어 공사하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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