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8' 체험존 운영 시작
전국 3000여개 매장서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 전시
오는 7일 사전 예약 시작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의 사전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000여 곳의 에스존(S∙ZONE)에서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를전시한다.
또 삼성전자는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쇼핑몰 등에도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를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은 5월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50여개의 전국 주요 은행 지점에서도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의 홍채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플러스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전인 4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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