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계절밥상, 합정역점 개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와 계절밥상이 합정역점을 잇따라 개점한다.
지난 21일 문을 연 더플레이스는 ‘블랙 모짜볼’, ‘폭탄 피자’ 등 감각적인 메뉴와 밀라노의 감성을 녹여낸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합정역점에서는 화덕에 구운 수제 피자와 시즌 한정 메뉴인 트러플 메뉴 3종을 맛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채끝스테이크, 뽈리뽀알리오올리오, 만조피자 중 한 가지 지정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8일에는 계절밥상이 문을 연다. 계절밥상에서는 80~100여 종의 한식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계절마다 바뀐다. 올 봄에는 ‘제주 녹차’를 활용한 제주 녹차 보쌈, 그린 그린 티라미수 외 제주푸른콩장 돼지 직화구이 등 ‘제주의 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정역점에서는 전골을 재해석한 특화 메뉴 ‘계절로(爐)’도 즐길 수 있다. 28일 오픈 당일 방문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시장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더플레이스와 계절밥상이 새로운 매장을 열며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뉴와 서비스 개선을 지속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며 “더플레이스가 오픈 4일간 방문 고객 2000명을 돌파하는 등 시작이 매우 순조롭고, 28일 오픈하는 계절밥상과 함께 출판동네 맛 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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