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증거 없이 주장만...법리다툼 사라져
공소사실 불명확 지적...2일 증인신문부터 달라질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재판이 서증(서류증거)조사를 마치고 증인신문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명확한 증거를 제시 못하고 있는 특검이 공회전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첫 재판이 열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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