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가족 식비는 사비로 결제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회의를 위한 식사 외에 개인적인 가족 식사 비용 등을 사비로 결제하기로 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25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절감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비서관은 "앞으로 대통령의 공식행사 제외한 가족 식사비용과 사적 비품 구입은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한다"며 "이는 국민의 세금인 예산으로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또 대통령 비서실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에서 53억원을 절감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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