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시작 재판 반환점 맞아...이번주 '주 4회' 공판 주목
정유라 승마지원-삼성물산 합병 등 양대 이슈 모두 다뤄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반환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6월로 이어지는 이번 주에는 평소보다 늘어난 ‘주 4회’ 공판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혐의를 입증할 증거와 증인이 나오지 않는 맹탕 재판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사진은 첫 재판이 열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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