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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첫방 시청률, '맨투맨' 반토막


입력 2017.06.17 10:44 수정 2017.06.17 10:47        김명신 기자
'품위 있는 그녀'가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 JTBC

김희선 김선아의 '품위 있는 그녀'가 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는 2.04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종영한 '맨투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4.022%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1회 시청률 4.055%였다.

'품위있는 그녀' 백미경 작가의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 1회는 3.829%를 기록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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