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최고 시청률 8.4%…유시민 전성시대
tvN '알쓸신잡'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6회가 평균 시청률 6.7%(케이블·위성·IPTV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분의 최고 시청률은 8.4%에 달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 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6%를 기록했다.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3%, 최고 9.2%까지 치솟아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특히 유시민은 JTBC '썰전'에 이어 '알쓸신잡'까지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대세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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