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알쓸신잡' 최고 시청률 8.4%…유시민 전성시대


입력 2017.07.08 11:58 수정 2017.07.10 15:30        이한철 기자
유시민, 유희열 등이 출연하는 '알쓸신잡'이 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방송 캡처.

tvN '알쓸신잡'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6회가 평균 시청률 6.7%(케이블·위성·IPTV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분의 최고 시청률은 8.4%에 달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 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6%를 기록했다.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3%, 최고 9.2%까지 치솟아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특히 유시민은 JTBC '썰전'에 이어 '알쓸신잡'까지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대세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