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도시 고객 가족 초청해 농촌체험행사 실시
도자기·와인 만들고 다슬기 잡으며 상생 의미 전달
총 4회 걸쳐 경기·대전·대구 등 전국서 행사 계속
NH농협생명은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서 도시가족 농촌사랑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5~6월 농협생명 보험 상품 신규가입자 중 도시 지역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동행이 가능한 고객 160명을 선발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지역 고객 가족들은 도자기 만들기와 오미자 와이너리 등을 체험하고, 다슬기를 함께 잡으며 농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생명은 총 4회에 걸쳐 경기와 대전, 대구 지역 고객가족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시 향후 행사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은 "든든한 보장의 제공이 보험사로서의 역할이라면,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것은 농협으로서의 역할일 것"이라며 "농협생명은 도시와 농촌 간 상생의 고리를 만드는 데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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