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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문채원 "수사물, 가장 선호하는 장르"


입력 2017.07.19 17:02 수정 2017.07.19 19:16        이한철 기자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

손현주·이준기·문채원 주연 범죄 심리 수사극

배우 문채원이 tvN 새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다. ⓒ CJ E&M

손현주, 문채원, 이준기,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 등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날 문채원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수사물은 가장 선호하는 장르"라며 "그 속에 나오는 인물들이 가진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채원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며 "예전에 '굿닥터'라는 작품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했듯이 이번엔 프로파일러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6일 첫 방송.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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