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스타 정다래 MAXIM '파워 글래머'
한때 ‘여자 박태환’으로 불렸던 전 여자 평영 국가대표 정다래(25)의 눈부신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다래는 최근 남성지 '맥심' 8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다래의 '맥심' 8월 호 표지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가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화려한 색상의 원피스 수영복과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하고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서구형 글래머 몸매와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어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래는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에 참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정다래는 2015년 1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뒤 방송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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