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5.9%…7개월 연속 상승

한성안 기자

입력 2017.07.31 17:54  수정 2017.07.31 17:54

초고위험 12.2%로 가장 높아

증권사별로 키움증권 초고위험 19.3%

6개월 수익률로는 우리은행 15.3%로 가장 높아

금융회사별 누적 평균수익률 현황.(단위 : %)ⓒ한국금융투자협회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이 5.9%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사의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204개의 출시이후 수익률은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수익률은 6.2%로 1년 정기예금금리 1.5%의 4배를 넘어섰다.

MP별로는 전체의 52%(106개)가 5%를 넘었고, 나머지 16%(33개)의 수익률도 10%를 넘었다.

위험 수익률은 초고위험이 12.2%로 가장 높고 고위험 8.4%, 중위엄 4.9%, 저위험 2.6%, 초저위험 1.6%순이었다. 특히 초고위험의 경우 25개 MP모두 5%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키움증권이 초고위험 '기본투자형MP'가 누적수익률 19.3%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는 우리은행 '국내우량주(공격형)' 수익률이 15.3%로 가장 높았다.

작년 3월 14일에 도입된 ISA는 한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렸다. 의무가입 기한(3~5년)이 지나고 손익을 따져 소득 수준에 따라 200만~250만원의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현재는 금융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근로자와 자영업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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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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