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이 5.9%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사의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204개의 출시이후 수익률은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수익률은 6.2%로 1년 정기예금금리 1.5%의 4배를 넘어섰다.
MP별로는 전체의 52%(106개)가 5%를 넘었고, 나머지 16%(33개)의 수익률도 10%를 넘었다.
위험 수익률은 초고위험이 12.2%로 가장 높고 고위험 8.4%, 중위엄 4.9%, 저위험 2.6%, 초저위험 1.6%순이었다. 특히 초고위험의 경우 25개 MP모두 5%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키움증권이 초고위험 '기본투자형MP'가 누적수익률 19.3%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는 우리은행 '국내우량주(공격형)' 수익률이 15.3%로 가장 높았다.
작년 3월 14일에 도입된 ISA는 한 계좌에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렸다. 의무가입 기한(3~5년)이 지나고 손익을 따져 소득 수준에 따라 200만~250만원의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