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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 명품복근 "부러우면 지는 것"


입력 2017.08.02 11:03 수정 2017.08.02 11:12        이선우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길건의 명품 복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길건'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길건의 복근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길건은 과거 공개된 모바일 화보를 통해 '섹시 하트' 복근을 드러냈다. 그는 "내 복근은 이효리, 보아 등 다른 섹시 가수들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나타냈다.

길건의 복근은 생김새부터 다르다. 길건은 "보통 춤을 통해 복근을 만든 여가수들은 가로로 두 줄만 잡힌다. 하지만 나처럼 오랜 시간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복근은 여자라도 가로줄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갈비뼈가 앞으로 돌출돼 있는 선천적인 신체 구조는 배에 약간만 힘을 줘도 예쁜 복근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하트 복근을 만드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길건은 "1집 때 온몸을 뒤로 젖히는 '매트릭스 댄스'를 선보였는데 이때 허리 부상을 방지하려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한참 때는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를 1000개씩 했을 정도"라고 복근을 만들었던 과정을 말했다. 또한 허벅지가 굵다는 말에 상처받기도 했다는 길건은 "오히려 볼륨감 있는 건강 섹시미를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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