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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돼지콜레라 때문에 활동 중단한 사연은?


입력 2017.08.09 14:21 수정 2017.08.09 15:02        이선우 기자
ⓒ이매진아시아 제공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미나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지난 2002년에 반짝 활동한 스타로 알고 계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나는 "사실은 2009년에 '도도'라는 노래를 낸 적이 있다"며 "그런데 그 당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미나는 "돼지콜레라 때문에 100이상 사람이 모이지 못해서 활동을 접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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