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D-review] "최강 캐릭터 보석 발굴"…런닝맨 전소민


입력 2017.08.21 06:44 수정 2017.08.21 06:48        김명신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역대급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SBS

런닝맨 전소민이 역대급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유재석과 지석진 등이 여성 분장을 하고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장을 한 유재석을 본 전소민은 상황극에 심취해 “언니 힙이 되게 예쁘시다”고 언급,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또한 레이스 도중 머리에 스타킹을 쓴 채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예능 불나방'답게 전소민은 "스타킹은 처음 써본다"면서도 온몸을 불사르는 활약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멤버들과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 전소민은 넘치는 예능감을 주체하지 못하며 아낌없이 막 쓰는 얼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