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개최

부광우 기자

입력 2017.08.22 09:37  수정 2017.08.22 09:37

세계 스타트업 대상…고객 참여·직접 운용 등 솔루션 경합

우승 기업, 일본 메트라이프와 1000만엔 규모 계약 체결

싱가폴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혁신 센터인 루먼랩이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 2회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COLLAB) 2.0을 개최한다.ⓒ메트라이프생명

싱가폴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혁신 센터인 루먼랩은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 2회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COLLAB) 2.0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8주 간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차세대 보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발굴이 목적이다. 최종 우승 기업은 메트라이프 아시아의 최대 법인인 일본 메트라이프에서 해당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경진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고객 참여 ▲영업 모델 ▲직접 운용 ▲간접 운용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오는 10월 1일까지 콜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스타트업은 올해 12월 8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공개 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최종 선발되는 기업은 일본 메트라이프에서 해당 솔루션의 시범 운영을 위해 1000만엔 규모의 개발 계약을 맺는다.

지아 자만 루먼랩 최고경영자(CEO) 겸 메트라이프 아시아 혁신 담당 최고 책임자는 “콜랩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것은 앞으로도 메트라이프가 보험업계를 선도하고 고객들과 더 깊게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지난 대회 예선을 통과한 기업들이 제시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솔루션은 메트라이프 아시아에 도입될 예정이며, 이번 콜랩 2.0을 통해 발굴될 새로운 아이디어 또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신 샤 일본 메트라이프 CEO는 "우리는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내 다른 보험사들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며 "루먼랩의 콜랩 2.0은 고객들에게 더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파트너를 찾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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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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