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해 임시주총을 앞둔 롯데그룹주 4종목이 29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보다 0.06% 내린 15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1.80%), 롯데제과(-0.25%)와 롯데푸드(-0.32%)도 전 거래일보다 하락세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4개 계열사 임시주주총회를 동시에 열어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안건의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이들 4개사는 투자와 사업 부문으로 각각 나뉜다.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회사의 투자 부문이 합병돼 오는 10월 초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출범하게 된다. 이번에 지주사 체제 전환에 성공하면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증권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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