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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뷰]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그리고 17살 딸


입력 2017.09.04 07:17 수정 2017.09.04 07:18        김명신 기자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딸을 언급했다. ⓒ SBS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딸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진행자로 채시라가 출연, 결혼 생활과 더불어 17살이 된 딸 이야기를 전했다.

채시라는 "2000년에 결혼했다. 18년 차"라면서 “딸 키가 172cm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기 전부터 싸운 적은 없었는데 7년 되고 나니까 그때부터 부딪히는 부분이 생겼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채시라는 “사실 내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 우연히 길에 들어섰더니 지금까지 이렇게 온 거 보면 팔자인 것 같다”면서 잡지사 표지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채시라는 “아버지가 (배우)하지 말라고 할 줄 알았다"면서 "배우가 아버지 꿈이었다더라"라고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된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10.6%, 16.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1.3%, '개그콘서트'는 6.9%, MBC '복면가왕'은 6.6%, 10.3%, '오지의 마법사'는 5.9%, SBS '런닝맨'은 4.8%, 7.7%, '판타스틱 듀오2'는 6.7%, 8.6%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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