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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뉴스통신사 EFE의 기대와 응원


입력 2017.09.10 16:41 수정 2017.09.10 21:46        이선우 기자
ⓒ이승우 SNS

이승우가 세계적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엘라스 베로나는 구단 역대 영입이적료 공동 10위에 해당하는 150만 유로(20억 원)에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이승우를 영입했다. 계약은 2020-21시즌까지 유효하다.

세계 5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EFE는 “FC바르셀로나 유·청소년팀과 성인 2군에서 뛰던 이승우의 베로나 입단은 엘리트 축구로 도약했다는 얘기”라고 긍정적으로 봤다.

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 U-15 시절 29경기 38골로 리오넬 메시가 같은 팀에서 30경기 37골을 넘어섰다.

EFE는 “이승우가 왜 자신이 그와 비교됐고 나아가 ‘한국의 메시’라고 불렸는지 입증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응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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