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문근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문근영이 공개한 화보 B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근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게 비키니라고 생각한 건데. 풉. 나 보고 싶을까 봐 B컷이 아니라 라니컷을 올려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곰숑키들 코피 퐝~ 오늘도 굿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해변가에 서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흐트러진 머리칼을 넘기며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다.
문근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한 후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약 7개월만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최 기자회견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한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은 오는 10월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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