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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의 자존심, "동갑내기 그녀들의 사연...몸매로 주목받는 것은 3년"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16 16:31 수정 2017.09.16 23:35        이선우 기자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tvN 'SNL9'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 방송인 이채영과 이태임·클라라가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16일 이채영의 'SNL9' 출연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진 가운데, 이채영 뿐만 아니라 86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태임·클라라 또한 다시금 조명된 것

이채영·이태임·클라라는 1986년생 동갑내기로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 이채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태임과 클라라에 대해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 받는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 주목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그런 그녀의 발언에도 이채영과 이태임, 클라라는 단순히 날씬한 몸매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완벽한 건강미까지 더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드마와와 영화,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팔색조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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