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지석, 팬과 연애 가능성 비쳐
'문제적 남자'에 출연중인 김지석이 화제인 가운데 김지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석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석은 "팬과 연애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팬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석은 "팬들에게 판타지는 채워줘야 한다"며 "100명과 함께 옷을 갖춰 입고 술자리를 거하게 가진 적도 있다.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남기면 전화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석은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다. 나를 원하면 가질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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