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PGA 골프웨어, 모델 한혜진과 함께 한 FW 스페셜 화보 공개


입력 2017.09.22 09:22 수정 2017.09.22 09:22        손현진 기자

새로운 뮤즈 모델 한혜진과 박성호 프로가 함께한 신규 화보 공개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가 2017 F/W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LPGA 골프웨어'가 2017 F/W 스페셜 화보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슈퍼모델 한혜진과 ‘아시아 장타왕’ 박성호 프로는 LPGA의 올 가을 겨울 주력 아이템들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을 소화했다.

화보에서 한혜진은 완벽한 바디라인과 강렬한 눈빛으로, 박성호 프로는 시원한 스윙 동작으로 LPGA 골프웨어만의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푸른 필드와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LPGA는 F/W 화보를 통해 깃발과 LPGA 로고를 결합한 역동적 패턴의 ‘골프 스타일리시 플래그 라인’, 고퀄리티 소재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강화한 ‘토너먼트 라인’ 등 다양한 골프웨어 룩을 선보였다. 또한 LPGA 본거지인 미국의 성조기 별을 모티브로 한 아메리칸 캐주얼 스포츠 룩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에 소개된 제품은 방풍 안감이 들어가 보온성을 높인 가디건,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옆 트임 티셔츠, 신축성이 좋은 패딩 등 활동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선명한 컬러감과 로고 디자인 등 LPGA만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들을 통해 LPGA 골프웨어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젊은 감각을 살린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되 세련된 스타일까지 살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PGA(미국여자골프협회) 공식 인증 파트너로 지난해 7월 출범한 ‘LPGA 골프웨어’는 ‘프로를 입는다’는 슬로건 아래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투어라인과 젊은 감각을 반영한 갤러리 라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