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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마포구청과 '사랑의 송편나눔' 실시


입력 2017.09.27 11:27 수정 2017.09.27 11:27        이나영 기자
26일 마포구청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박운목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6일 추석을 맞아 마포구청과 함께 송편을 빚고 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업무지원센터 직원들은 2015년부터 매년 추석이 되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포구청과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있다. 올해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박운목 업무지원센터장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은행으로서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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