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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신부,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 재조명


입력 2017.09.29 08:52 수정 2017.09.29 10:55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9월의 신부 서유정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유정'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유정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서유정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출연했다.

올해 1월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41회에서는 금수조(서강석 분)가 반지아(서유정)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수조는 정체를 숨긴 채 어머니 여시내(김혜선)의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다. 금수조는 회사에서 반지아와 재회했다.

특히 반지아는 빚쟁이들에게 쫓겼고, 몸을 숨기기 위해 금수조에게 키스했다. 금수조는 갑작스러운 키스에 당황했지만, 상황을 파악하고 빚쟁이들이 반지아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도와줬다. 이 키스신으로 금수조와 반지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됐다.

한편 서유정은 29일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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