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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가고 엑소X워너원 온다…SBS '마스터키'


입력 2017.10.01 00:15 수정 2017.10.01 00:15        부수정 기자
'추블리네'가 가고 대세 그룹 엑소와 워너원이 온다.ⓒSBS

'추블리네'가 가고 대세 그룹 엑소와 워너원이 온다.

'추블리네가 떴다'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10분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를 첫 방송된다.

'마스터키'에는 개그맨 이수근, 방송인 전현무와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배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개그맨 박성광, 배우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왓처'(Watcher)가 되는 시청자의 참여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게 특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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