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활약한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성안 기자

입력 2017.10.04 07:52  수정 2017.10.04 08:00

라이징스타 19개 종목 평균 주가상승률(14.06%), 코스닥(4.21%) 4배

아모텍 주가상승률 61.98%로 1위…콜마비앤에이치(59.26%) 2위

코스닥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강소기업으로 꼽인 '라이징 스타'종목이 활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게티이미지뱅크

코스닥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강소기업으로 꼽인 '라이징 스타'종목이 활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라이징스타 19개 종목들의 선정이후 평균 주가상승률이 코스닥 상승률의 약 4배에 달했다. 라이징스타들의 선정(5월2일) 이후 현재까지 평균 주가상승률은 14.06%이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5월 2일(626.43)에서 9월29일(652.82)로 26.39포인트(4.21%)상승했다.

거래소는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기업을 발굴하고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2009년부터 '히든챔피언'을 선정했다. 지난 2015년에는 명칭을 라이징스타로 변경했다. 앞서 지난 5월1일 거래소는 19개의 라이징스타를 선정했다.

라이징스타 19개 종목들 중 가장 주가가 많이 뛴 종목은 아모텍으로 5월2일 2만4200원에서 9월29일 3만9200원 까지 총 61.98%상승했다.

정보통신과 IT 가전 및 에너지 분야에서 관련 핵심 부품을 제공하는 아모텍은 최근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주요 증권사 컨센서스에 따르면 아모텍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429억원, 4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84%, 52.72%씩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텍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콜마비앤에이치 주가는 같은 기간 59.26%나 올랐다. 화장품 및 건강식품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는 신제품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08억원, 49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64.38%, 37.84%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19개 종목 평균 상승률.ⓒ데일리안

이밖에도 하이비젼시스템(47.02%), 테크윙(37.29%), ISC(29.06%), 동운아나텍(27.01%), 고영(24.76%), 제이브이엠(22.42%), 테스(22.26%), 베셀(12.57%) 등도 두 자릿수로 상승했다. 유니테스트도 4.62% 올랐다.

반면 엘엠에스(-3.13%), 테라세미콘(-5.37%), 빅솔론(-6.32%), 탑엔지니어링(-7.69%), 코텍(-8.99%), 인텔리안테크(-19.42%), 케미맥(-21.71%)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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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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