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S산전에 대해 올해 실적성장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12일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1.5% 상향된 456억원으로 컨센서스 43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국내 IT 설비투자 확대, 아시아향 수출 증가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국내 매출 확대, 2016년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전력인프라 흑자전환 및 융합사업 적자 축소, 국내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18년 이후 국내 에너지신산업 확대 본격화로 실적 개선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31년 목표 최대수요를100.5GW로 결정, 예상치 대비 13.2GW의 최대수요를 감축하고자 한다"며 "신재생에너지는 62.6GW까지 증설해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에너지 설비와 전력계통과 연결하기 위한 기존 교류 전력기기 확대될 것"이라며 "18년 이후에는 고가의 디지털화된 전력제어 기기를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설비 보조금, 전기요금할인 등 인센티브 증가 및 기간 연장, 설치 의무화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