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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정준하, "부적절한 비난 자제 필요...방송은 대본으로 만들어지는 것"


입력 2017.10.12 16:40 수정 2018.04.21 12:08        이선우 기자
ⓒ 정준하 SNS


방송인 정준하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정준하가 악성 댓글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준하의 강력한 대응의 시사 배경이 대중들의 눈길을 끈 것.

정준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의적으로 편집된 방송 내용과 더불어 도를 지나친 악성 댓글이 올라오는 것이 우려된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정준하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방송 내용에 의한 악성 댓글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한 누리꾼은 "방송은 기본적으로 대본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연예인들은 대본을 바탕으로 방송을 진행한다"며 "그렇기에 매체에서 접하는 연예인들의 이미지에 대한 부적절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하가 악성 댓글에 대한 대응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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