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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 성료


입력 2017.10.17 11:29 수정 2017.10.17 11:30        배상철 기자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에스원과 공동 진행한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간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응급상황을 가상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자동심장충격기 30대를 에스원과 공동으로 구입해 부산지역 30개 사회복지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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