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추자현, 길거리 인터뷰에서 감동받은 사연은?
'너는 내운명'에 출연중인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홍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실 오면서 좀 걱정했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할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그런데 너무 많이 보러 와주시고, 알아봐주시니까 너무 좋았다며 "걸그룹이 된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은 이날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음식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중국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한 줄 한 줄 직접 쌌던 김밥을 소개하며 "유독 더울 때 촬영이 많았다. 나도 식욕이 없었고 스태프들도 그럴 거란 생각에 김밥을 몇십 줄까지 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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