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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 용의자 검거


입력 2017.10.26 18:35 수정 2017.10.26 18:35        이배운 기자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오후 5시 45분께 전북 임실의 한 국도에서 용의자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윤 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부인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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