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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친동생같은 문근영에게 한 말 "어떤 남자가 데려갈까 걱정"


입력 2017.11.02 16:31 수정 2017.11.02 18:56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문근영이 김주혁의 발인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김주혁이 연기자 후배, 배우 문근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방영된 KBS '1박 2일'에 '여자사람 친구' 특집으로 출연한 문근영에 대해 "문근영을 중학교 때 처음 봤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주혁은 "처음 문근영을 봤을 때 너무너무 예뻤다. 사람 눈빛이 어떻게 이럴까 생각했다"라며 "세상에 이렇게 바른 아이가 있나 싶다. 바르게 자란 아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김주혁은 "어떤 남자가 문근영을 데려갈까 친오빠 같은 걱정도 한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故김주혁의 발인식은 2일 오전 진행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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